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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군: 역사

연안군: 역사

연안은 본래 고구려의 동삼홀군(冬彡忽郡)으로, 별칭 동음홀(冬音忽), 시염성(豉鹽城)으로도 기록되었다. 신라 경덕왕 때 해고군(海皐郡)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 염주(鹽州)로 개칭하였다. 이어서 영응(永膺)·석주(碩州)로 고치고, 충렬왕 때 온주목(溫州牧)으로 승격되었으며, 충선왕 때 연안부(延安府)로 되었다.
조선 태종 13년(1413) 도호부로 되어 경기도로부터 황해도에 이관되었다. 1895년 군(郡)으로 일원화되었으며, 1914년 배천군과 평산군의 괘궁(掛弓)·목단(牧丹) 2면을 합하여 연백군으로 개칭했다. 1935년 연안면이 읍(邑)으로 승격했다. 1945년 해방 후 북위 38선으로 남북 분계로 삼음에 따라 잠정조치로 벽성군의 추화·내성·일신·청룡의 4면을 합한데 반하여, 38선 이북의 운산·금산·목단의 3면 전역과 은천·화성·괘궁의 북반부를 잃었다.
한국 전쟁 중인 1952년 1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연백군을 나누어, 용도면·괘궁면·호남면·봉서면·해성면·송봉면의 전역과 목단면·호동면·봉북면·해룡면·연안면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연안군을 만들고, 운산면·화성면·금산면·은천면·석산면·도촌면 등지와 해월면의 전역, 호동면 일부 지역을 합쳐 배천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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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e: Text: Wikipedia – „연안군“, Autorinnen und Autoren (Versionsgeschichte), CC BY-SA 4.0 · Foto: Earth Science and Remote Sensing Unit, Lyndon B. Johnson Space Center,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