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역사
=== 조선시대 ===
종로구의 역사는 서울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1394년 태조가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였고, 이듬해 6월 6일에는 한양을 한성부로 고쳤으며 9월 종묘, 사직, 경복궁을 완성하였다.
1396년에는 백악산, 낙산, 목멱산, 인왕산을 잇는 약 18km의 한양도성을 쌓았으며 한성부의 행정구역을 5부 52방(동부 12방, 남부 11방, 서부 11 방, 북부 10방, 중부 8방)으로 하였다. 한성부의 영역은 청계천을 기준선으로 오늘날 종로구의 남부와 중구 전역에 해당되었다.
다만 오늘날 종로구의 관할구역에 속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성곽 밖의 성저십리에 속했던 지역으로는 상평방에 속하던 부암동, 구기동, 평창동과 숭신방에 속하던 창신동, 숭인동, 반송방에 속하던 무악동 등이 있었다.
한일병합 이후인 1910년 10월 1일 한성부를 경성부로 개칭하였으며, 1911년 4월 1일 경성부의 행정조직을 도성을 기준으로 성안은 5부 36방, 성밖은 8면으로 하는 5부 8면제를 시행하면서 지금의 종로구는 중부8방과 동부 2방이 해당되었다.
1914년 4월 1일 5부의 행정 구역을 넓혀 8면 가운데 도성 근처 지역을 5부로 편입하였는데, 그 가운데 지금의 종로구에 해당하는 일부 지역이 동부에 편입되었다. 1943년 6월 10일 경기도 경성부 종로구를 설치하였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1946년 10월 1일 기존의 ~정(町)의 행정구역을 ~동(洞)으로 일괄 변경했다. 1947년 6월 동회제를 실시하였으며, 1950년 경무대동회를 경무동회로 개칭하였다.
1955년 4월 18일 행정동제 실시로 36개 행정동을 설치했다. 1970년 5월 5일 이름이 같지 않은 법정동과 동사무소 이름을 일치시키고 관내 행정동은 36개에서 25개로 통합조정했다.
1975년 10월 1일에는 서대문구 중 평창동 등과 동대문구 중 창신동 등을 종로구로 편입했다. 이후의 행정구역 변화는 다음과 같다.
1977년 9월 1일 : 누상동, 종로1가동, 종로5,6가동, 동숭동이 폐지되어 22개동이 되었다.
1980년 7월 1일 : 종로3가+종로4,5,6가→종로3,4가동, 5,6가동(충신동 합속). (21행정동)
1980년 : 명륜3가동 관할 와룡동 1번지→종로1,2가동 관할 와룡동 합속
1998년 12월 1일 : 세종로동을 사직동에, 종로1·2가동과 종로3·4가동을 종로1·2·3·4가동으로 합동하였다. (19행정동)
2008년 : 사직동 관할 세종로 일부→종로1·2·3·4가동 합속
2008년 11월 1일 : 청운동과 효자동을 청운효자동으로 합동하였다. (18행정동)
2012년 8월 1일 : 명륜3가동과 혜화동을 혜화동으로 합동하고 종로1·2·3·4가동 관할 와룡동 일부를 이에 합속. (17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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