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군: 역사
고구려때 이곳은 대곡군(大谷郡) 또는 다지홀(多知忽)이라고 불렸다. 통일 신라시대에는 성을 두고 영풍군(永豊郡)으로 고쳐 한주에 속하게 하였고, 783년에는 진을 두었다. 통일 신라 시기 북방 거점이던 패강진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기도 하나 아직 이견이 많다. 고려시대에는 평주(平州)라고 개칭하고 방어사를 두었다. 개성과 가깝고 건국에 공헌했던 많은 호족 세력의 중심지였던 이유로 신숭겸, 유금필과 같은 장수들은 평주를 본관으로 두어 성을 삼거나 왕건에게 성을 하사 받았는데 평산 신씨(신숭겸) 평산 유씨(유금필)가 그 예이다. 조선 때인 1413년(태종 13년)에는 평산(平山)으로 고치고 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895년 고종의 행정 구역 일원화에 따라 군(郡)으로 바꾸었다.
1914년 4월 1일 연백군에 일부를 주어 17면으로 개편하였다.
1942년 4월 1일 보산면을 남천읍으로 승격하였다. 1읍 16면
1952년에 일부가 린산군, 평천군으로 분리되었다. 평산군 남천읍 남천리와 신남천리를 평산읍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