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군: 역사
고구려·발해를 거쳐 여진족의 영역이 되었고, 고려와의 분쟁 장소가 되었다. 한 때는 원나라의 통치하에 놓여진 적도 있었다. 여진족은 이곳을 우롱이(于籠耳)나 목랑고(木郞古)라 불렀다. 조선 초기에 이 곳은 '경성'(鏡城)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이 곳을 지배하는 경성도호부사는 북도절도사의 겸임으로 여겨지는 등 동북 변경 통치상의 중요한 장소로 여겨졌다. 근대에 들어서도 계속 함경북도의 도청 소재지였다. 일제강점기까지 경성군은 현재의 어랑군을 포함했다. 군내의 라남에는 일본군 제19사단이 주둔했고 1920년 11월에 라남으로 함경북도청이 이전되었다. 라남은 1940년 청진부에 편입되었다.
1398년 - 경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1400년 - 함경도 병마절도사 군영이 설치되었다.
1410년 - 경성부가 설치되었다.
1432년 - 경성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467년 - 병마절도사영이 함경북도 병마절도사 군영으로 개편되었다. (북병영 설치)
1883년 - 경성에 안무영이 설치되었다. (함경도 북부지역의 행정 관할 관청)
1896년 - 경성에 함경북도 관찰부가 설치되었다. (함경북도 최고 행정관청 소재지가 됨)
1920년 11월 - 함경북도 도청이 경성 읍내에서 경성군 나남면으로 이전되었다.
1940년 3월 - 경성군 나남읍, 용성면(수성)이 청진부에 편입되었다.
1943년 10월 1일 - 주을온면을 주을읍으로, 어랑면 일부를 어대진읍으로 승격하였다.
1952년 12월 - 주을읍 주을온리를 경성읍으로 개편했으며, 어대진읍과 어랑면을 어랑군으로 개편했다.
1977년 11월 - 청진시가 직할시가 되면서 청진직할시 경성군으로 개편
1985년 7월 - 함경북도 경성군으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