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군: 역사
고구려시대에 부양현으로, 신라시대는 강평이라 불렀다. 고려시대에는 동주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평강현이라 불렀다. 918년 왕위에서 쫓겨난 궁예가 여기에서 백성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한다.
1759년 : 당시 읍내(邑內)면, 현내(縣內)면, 남(南)면, 초서(初西)면, 서(西)면, 목전(木田)면, 고삽(高揷)면, 유진(楡津)면의 8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8면)
1895년 : 23부제 시행에 따라 춘천부의 관할이 되고 현에서 군으로 변경되었다.
일자 미상 : 읍내면을 군내면으로 개칭했다.
1896년 : 13도제 시행에 따라 강원도의 관할이 되었다.
1914년 : 초서면이 군내면에 통합되었다.(7면)
1917년 : 군내면이 평강면으로 개칭되었다.
1923년 : 평강면이 군내면으로 환원되었다.
1939년 : 군내면이 재차 평강면으로 개칭되었다.
1942년 10월 1일 : 평강면을 평강읍으로 승격하였다.(1읍 6면)
1945년 : 광복 직후 평강읍이 면으로 격하되고, 고삽면이 세포(洗浦)면으로 개칭되었다.(7면)
1945년 9월 2일 :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함으로써 평강군 전 지역이 소련군정 관할 아래 들어갔다.
1952년 12월 :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북부의 유진면, 세포면을 세포군으로 분리하고, 회양군 난곡면의 일부 지역을 편입하였다. 전통적인 평강읍의 중심지였던 동변리가 서변리와 합쳐 구읍리가 되었고, 복계리가 주변 리를 합쳐 평강읍이 되었다.
1953년 7월 27일 : 한국 전쟁의 결과, 남면 정연리가 유일하게 대한민국 관할이 되어, 1972년 철원군 갈말읍으로 편입되었다.
1961년 : 평강읍이 복계리로 바뀌고 구읍리가 평강읍이 되었다.
2001년 1월 27일 : 옛 목전면 일원(장촌노동자구, 복만리, 정동리, 기산리, 중삼리)과 송포리(해방당시 현내면 송포리, 신대리)가 세포군에 이관되었고, 김화군의 탑거리(塔距里), 성산리(城山里), 건천리(乾川里), 수태리(水泰里), 근동리(近東里)가 편입되었다. 이로써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김화군이었던 지역 중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전부 평강군에 속하게 되었다.
2020년 10월 2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의 김정은 위원장 김화군 시찰보도에서 김화군의 관할구역이 2001년 개편 직전으로 돌아간 사실이 확인된다. 또한 기산리 일대에 대해서는 해당 지도에는 나오지 않으나 다른 날 다른 북조선 매체의 기사에서 기산리에서 아홉명의 자식을 낳은 송금숙의 거주지를 평강군 기산리로 명기하고 있어, 2001년 개편은 무효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