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dichte · Gwangju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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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e: 윤동주 († 1945) · gemeinfrei · Wiki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