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 고구려·발해의 옛 땅, 1896년 탄생한 두만강 유역의 도
함경북도는 고대에 고구려와 발해의 영역이었고, 발해 멸망 후에는 거란과 여진의 땅이 되었다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두만강을 경계로 조선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마고원과 해안 평야가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1896년 조선 팔도의 하나였던 함경도가 남북으로 나뉘면서 함경북도가 탄생했습니다. 20세기에는 대륙과 바다를 잇는 길목으로 주목받아 나진항 등이 개발되었고, 1990년대에는 두만강 지역 개발 계획으로 다시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날 도 소재지는 청진시입니다. 이 지역에 얽힌 이야기나 가족의 추억이 있다면 커뮤니티와 함께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