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matgeschichte · Suwon-si ·

수원시

수원시

수원시(水原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특례시로, 경기도청 소재지이다. 흔히 수원(水原)으로 줄여 부른다. 서쪽으로는 안산시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광교산 자락을 경계로 의왕시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와 맞닿아 있고, 남쪽으로는 황구지천, 칠보산, 고금산 등을 경계로 화성시와 접한다.
수원은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던 곳이었다. 중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에서 부터 청동기 시대의 유적이 여러 곳에서 출토되었다. 서둔동의 수원여기산선사유적지는 청동기 시대와 원삼국 시대의 마을이 있는 유적이다. 여러 소국 들이 있던 원삼국 시대를 거쳐 삼국 시대에 들어 백제의 강역에 편입되었다가 강력한 남하 정책을 편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으로 편입되었고 이후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한 이후 경덕왕 무렵 신라 '수성군'(水城郡)으로 편입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몽골 제국, 홍건적 등과의 싸움이 있었고 조선 전기 팔도 체제가 정비되면서 수원도호부가 되어 현재의 수원이란 이름을 얻었다.
수원은 선캄브리아기의 화성암을 기반으로 하는 넓은 평야 지역으로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대인 냉대 동계 소우 기후(Dwa)이다. 이를 바탕으로 옛부터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각종 농업이 발달하였다. 서호공원은 오래된 저수지인 축만제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1963년 경기도청이 이전해 오면서 도시화가 시작되었고 1970년대 여러 제조업 공장이 들어서며 급격한 인구 성장을 보였다. 1953년 74,058 명으로 집계되었던 인구는 도청이 이전한 1963년 118,763 명, 공업화가 한창이던 1979년 290,272 명을 거쳐 1994년 728,083 명을 기록하였다. 2023년 기준 수원시의 인구는 1,233,431 명이다. 수원시는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30.8%가 20~30세대로 21세기 들어 두드러진 출산율 감소로 수원시 창용중학교가 2028년까지 폐교하기로 결정되는 등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1969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시작된 수원의 산업화는 1970년대 고도 성장기를 맞아 삼성전자, 한일합섬, SK케미칼 등의 제조업이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고속 성장기를 이어갔지만 1990년대에 들어 섬유, 직물 등의 산업은 국제 무역에서 경쟁력을 잃게 되어 산업 구조 조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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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e: Text: Wikipedia – „수원시“, Autorinnen und Autoren (Versionsgeschichte), CC BY-SA 4.0 · Foto: Ilya Katsnelson Camera location37° 16′ 53.68″ N, 127° 00′ 59.26″ E View this and other nearby images on: OpenStreetMap, CC BY 2.0 –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