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역사
삼국시대 초에는 백제의 영지였으나, 고구려 제20대 장수왕 63년 고구려에 속하며 남천현이라 불렸다. 551년 신라 제24대 진흥왕 때 남천주로 군주(오늘날 도청소재지)를 두었다. 757년 신라 제35대 경덕왕 16년 황무현으로 개칭하고 광주(지금 광주)에 편입시켰다. 936년 고려 태조가 후백제 남정을 할 때 이천군이라 칭하였고 고려 제23대 고종 44년에는 영창이라 불렀다. 1390년 제34대 공양왕 8년 남천군이라 이름을 바꾸고 승격하였다.
조선 태조 원년 이천현으로 감무를 두었으며, 제 3대 태종 13년 현감을 두었다. 1444년 세종 26년에 도호부가 되어 부사의 부임지가 되었다. 1894년 갑오경장 때 현재의 이천군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충주부 이천군으로 개편하였다. (23부제)
1896년 8월 4일 경기도 이천군으로 개편하였다. 1899년 편찬된 이천부읍지(利川府邑誌)에 의하면 당시 부모곡면(夫毛谷面), 발산면(鉢山面), 초지곡면(草枝谷面), 월량촌면(月良村面), 갈마동면(乫麻洞面), 모산면(暮山面), 대양면(大陽面), 호법면(戶法面), 장수왕면(長壽旺面), 마전동면(麻田洞面), 둔지산면(屯知山面), 신동면(新洞面), 사북면(沙北面), 백토리면(栢土里面), 읍내면(邑內面)의 15개 면이 있었는데, 이후의 다른 구한말 자료에는 각 면의 이름이 앞의 한 글자만 남겨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1914년 4월 1일, 이천군과 음죽군(陰竹郡)을 통합하여 죽천군(竹川郡)을 신설하고 군청을 기존 이천군 청사 소재지에 두었다.
1914년 9월 27일, 죽천군을 이천군(利川郡)으로 개칭하였다.
1938년 10월 1일, 읍내면을 이천읍으로 승격하였다.
1941년 10월 1일, 청미면을 장호원읍으로 승격하였다.
1966년 4월 21일, 대월면에 초지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89년 4월 1일, 부발면을 부발읍으로 승격하였다.
1996년 3월 1일, 이천군 전체를 관할로 도농복합형태의 이천시를 설치하였다.
1996년 5월 1일, 대월면 가운데 초지출장소가 관리하지 않는 지역을 중리동에 편입하였다.
2003년 2월 10일, 창전동에서 증포동을 분동하였다.
2016년 9월 24일 경강선이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