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hwa
Neuigkeiten, Termine, Marktplatz und Menschen aus Songhwa.
Aktuelle Beiträge
- 송화군에 나눔 상자 만들기 · Songhwa ·
나눔 상자는 더 이상 쓰지 않지만 아직 쓸 만한 책, 장난감, 소품을 넣어 두고 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비를 막아 주는 상자와 적당한 장소, 그리고 가끔 돌봐 줄 이웃 몇 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정리해서 깔끔하게 유지하는 게 핵심이에요. 송화군에서 함께 시작해 볼 분 계신가요?
- 아이들 숙제 도우미 · Songhwa ·
공부에 조금 도움이 필요한 아이도 있고, 시간 여유가 있어 잘하는 과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어른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두 번, 안전하고 열린 공간에서 함께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생깁니다. 보호자도 함께 참여해 시간과 방법을 정하세요. 송화군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분,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 분 계신가요?
- 송화군에서 봉사활동 해 보기 · Songhwa ·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을 도울 뿐 아니라 새로운 친구와 기술을 얻는 기회이기도 해요. 아이들 공부 돕기, 환경 정화 활동, 지역 행사 돕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나중에 진학이나 취업할 때도 도움이 돼요. 한 달에 몇 시간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때요? 어떤 활동에 관심이 있나요?
- 갭이어라는 선택 · Songhwa ·
졸업 후 바로 진학하거나 취업하지 않고, 봉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새로운 기술 배우기에 시간을 쓰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에요. 중요한 건 목표와 예산을 미리 정해서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입니다. 갭이어 동안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사람도 많아요. 송화군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 이번 주말, 송화군에서 뭐 하세요? · Songhwa ·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이번 주말 송화군에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가족,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쉬기 좋은 곳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 송화군에서 추천하는 산책길 · Songhwa ·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주말의 느긋한 걷기는 동네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송화군에서 가장 추천하는 산책 코스는 어디인가요? 얼마나 걸리고, 가는 길에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요즘 읽은 좋은 책 · Songhwa ·
좋은 책 한 권은 조용한 저녁의 든든한 친구가 됩니다. 최근에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있나요? 송화군에서 책 읽기 좋은 곳은 도서관, 카페, 공원 벤치 중 어디인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 송화군: 역사 · Songhwa ·
고구려 시대에는 마경이·판마곶 등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마경이가 청송현, 판마곶이 가화현으로 고쳐졌다. 조선 시대에는 두 현이 합쳐져 송화현이 놓여졌고 황해도에 속했다. 1895년에 해주부 송화군, 1896년 황해도 송화군이 되었다. 1909년 3월에 풍천군을 합병했다. 당시의 군역은 현재의 과일군·삼천군의 일부를 포함해 황해 연안에서 내륙으로 길게 뻗어있었다. 해방 무렵에는 13면 …
- 쉽게 씌어진 시 · Daegu ·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
- 길 · Gangwon-do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 진달래꽃 · Gyeonggi-do ·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내ᄭᅩᆺ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ᄯᅢ에는 말업시 고히 보내드리우리다 寧邊에藥山 진달내ᄭᅩᆺ 아름ᄯᅡ다…
- 엄마야 누나야 · Gyeongsangbuk-do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김소월
- 산유화 · Gyeongsangnam-do ·
산유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지네 山有花 山에는 ᄭᅩᆺ픠네 ᄭᅩᆺ치픠네 갈 봄 녀름업시 ᄭᅩᆺ치픠네 山에 山에 픠는ᄭᅩᆺ츤 저만치 혼자서 픠여잇네 山에서우는 적은새요 …
- 초혼 · Hamgyŏng-namdo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어! 허공중(虛空中)에 헤어진 이름이어! 불러도 주인(主人)없는 이름이어!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어! 심중(心中)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붉은 해는 서산(西山)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
- 먼 후일 · Hamgyŏng-pukto ·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後日 먼훗날 당신이 차즈시면 그ᄯᅢ에 내말이 「니젓노라」 당신이 속으로나무리면 「뭇쳑그리다가 니젓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밋기지안어서 니젓노…
- 가는 길 · Hwanghae-pukto ·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山)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西山)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江)물 뒷강(江)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지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김소월
- 못 잊어 · Incheon ·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립어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김소월
- 광야 · Pjöngjang ·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
- 청포도 · P’yŏngan-namdo ·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두렴 …
- 절정 · P’yŏngan-pukto ·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보다. — 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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